詩와.....

목련 .....전길자

삶이몰까 2022. 4. 3. 14:37

사춘기때 좋아하던 여자아이 보고 싶어서 골목길에서 혹시나 나올까 하며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

지금쯤은 검은머리 파뿌리된 호호 백발의 할머니 일터인데

아작도 내 기억속에 뽀얀 붉그스럼한 볼과 동그란 눈동자의 모습과

여드럼 자국 한두개 있는 고딩의 풋풋한 모습이네....

이름이 경옥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