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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New Age

Bach -- Sonata&Partitas BWV1004

 

"세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무반주 바이얼린을 위한 파트티타....

바흐는 1720년 영주를 수행하고 뵈맨의 피서지인 카를르스버드를 여행하고 돌아왔는데

7명의 자녀를 낳으며 13년을 같이살은 사랑하는 아내가 갑작스레 사망한걸 알았다

그 사랑과 아쉬움이 절절히 녹여나온곡이 오늘 포스팅한곡이다.

재미있는건 20년사별하고 불과 1년후인 21년 재혼을 하였는데

유명한 소프라노가수 안나막달라이다

더 재미 있는것은 바흐가 35세이고 막달라는 그보다 16살이나 어렸으니 19의 풋풋한 ....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 있는것은

첫아내 와 사이에 7명 후처와 사이에 13명 도합 20명의 자녀를 두었다는것이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야말로 뼈빠지게 작곡을 하였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