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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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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Miles -- Mary Chapin Carpenter(아름다운 비행 ost) 여행중이든 에이미(안나퍼킨)는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토마스(제프다니엘스)와 10년만에 고향을 찾는다(시골촌임) 어머니를 잃은 충격을 벗아나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땡땡이친 에이미는 난개발로 들어난 늪 주변에서 야생 거위 알을 발견하고 주워 와서 집에서 부화를 시킨다 부화하자 마자 제일먼저 발견한 에이미를 엄마거위로 인식한 새끼 거위들이 오로지 에이미만 졸졸따라 다니며 에이미의 행동에만 반응을한다 그러다 야생거위를 집에서 기르는것은 불법이니 야생으로 돌려보내라는 경찰의 경고에 토마스는 거위에게 나는 법을 가르키고 거위들을 추워지기전에 따듯한 남쪽 서식지로 데려가기로 계획한다 문제는 거위들이 에이미만 따르기에 이 과정에 에이미의 역활이 중요한데 기존의 경비행기로는 에이미가 조정하기 불가능하여 작은 경..
Karla Bonoff-- The Water Is Wide(두려움 없는 사랑 OST) 스코틀랜드 민요를 노래로 만든거라함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바다가 너무 넓어 나는 건널수가 없어요 and neither have I wing to fly 내게는 날아갈 수 있는 날개도 없어요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두명이 탈수 있는 배를 주세요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내 사랑과 두루이 노를 저어 갈깨요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사랑은 부드럽고 다정하죠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사랑이 처음 싹틀 때는 가장 달콤한 꽃이지만 but love grows oldand waxes cold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차겁게 ..
Helium(그래이의 50가지 그림자 OST)(19금??18금????) 영국 소설가 제임스가 2011년 발표한 에로틱 로멘스 소설을 영화하한 그래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대학을 졸업한 아나스타샤스틸(다코다존슨분)와 젊은 사업가 크리스천 그레이(제이미 도넌분)의 아슬아슬 선을 넘나드는 말초신경자극의 영화이다. I'm trying but I keep falling down 노력하고 있지만 난 계속 추락하고 있어 I cry out but nothing comes now 울부짖고 있지만 아무도 오지않아 I'm giving my all and I know peace will come 난 내 모든걸 걸면 언젠간 평화가 올거라고 믿어 I never wanted to need someone 누군가ㅏ를 필요로 하고 싶지 않았어 Yeah I wanted to play tough 힘든것도 좋았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Yo Yo Ma 84년 개봉된 영화로 2015년 재개봉하였음 갱스터 영화임 주인공이 로보트 드 니로(누들스역)와 제니퍼 코넬리(어린 데보라역)등등인데 갱스터 영화의 모티브인 돈과 권력과 우정과 사랑과 배신이 뒤범벅이된 영화다 출연진의 수준급 연기와 배경이 더 없이 아름다워 재개봉을 하였을만큼 명화중 하나다 요요마의 첼로는 라르고(아주 느리게 연주)풍의 심연 저 깊은 곳에서 솟아 오르는듯한 절절한 음색이 일품이다 성탄절임에도 코로나로 교회를 가지 못하여 올팍에서 고수부지로 간 다음 천호대교 남단과 광진교를 거처 광장동으로 걸었는데 광장교 건너면서 무심코 암사대교 방향의 사진을 찍다가 다리 난간에 매여 있는 장미 세송이를 보면서 가슴이 털컥하고 떨어지는 느낌을 느꼈다 바로옆에 생명의 전화가 있고.... 매달려 있는 장미는 ..
CSI:NY (MAC TAYLOR -- SO COLD)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그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적이 있었다 영상으로 그의 일대기가 흐를때 배경음악으로 쓰인 음악이 오늘 포스팅한 소쿨이다 오늘은 인기 미드 CSI 뉴욕 버전이 유튜브에 떠돌아 다니고 있기에 포스팅해본다. 실지로 뉴욕 버전의 OST로 사용되었는지 아니면 영상만 따온건지는 모르겠다. 노래한 가수는 벤 쿡스인데 신비주의자인지 프로필이 알려진것이 별로 없는것 같다. 당근 남자임 cocks는 속어로 남성의 거시기를 상징하기도한다.... Oh, you can't hear me cry 넌 내가 흐느끼는걸 듣지 못하겠지 See my dreams all die 내 모든 꿈이 무너져가는걸 바라봐 From where you're standing 그 자리에 서서 On your own 네 스..
화양연화OST Andre Gagnon -- Comme Au Premier(첫날처럼) 花樣年華(화양연화)... 뜻을 풀이하자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시간" 또는 "여성의 삶에 있어서 가장 빛나는 시간" 영화로도 나온 사자성어 인데 울나라서는 드라마로 나왔다 유지태와 이보영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내용은 학창시절에는 학생운동을 하였던 정의로운 유지태가 법률가로 성공하여 대기업사위로 들어가 재미없는 결혼생활중 우연히 첫사랑이였던 이보영을 만나 고민하는 그런내용임 피도눈물도 없이 매정한 법률가로서의 유지태와 청순가련 물들지 않은 순수함의 이보영을 보며 세상에 물들지 않게 냉정한척 밀어내는 유지태의 연기가 일품인 드라마였음.
A Love Idea[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ost] 살다보면 늪에 빠진듯 헤어나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경우가 있다 오늘 포스팅한 사랑의 아이디어는 89년도 독일감독 울리에델의 작품이다 내용은 노조은동을 하는 남성애자의 추잡하지만 벗어나지 못하는 삶. 창기로 살아갈수 밖에 없는 여인의 비참한모습 그런 여인을 사모하는 소년의 순수한 짝사랑... 우울한 뒷골목의 어두운 생활들.... 그리고끝.... 영화 제목을 보면 무언가 희망이 보일듯한데 뜻밖에도 앤딩에까지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아니하고 그냥 그렇고 그런 삶을 보여주는것으로 영화는 끝나고.... 이런 결말이였기에 3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되고..... 흐느끼듯 들리는 현악기의 소리에 우리삶에 저런시절도 있었고 격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해 보았다
Laura Pausini -- One More Time 1999년 늑대와의 춤을 주인공 케빈 코스트너와 로빈 라이트가 주연으로 출연한 병속에 담긴편지(Message In Bottle)의 OST로 사용된 한번만더라는 곡이다. 동영상은 영화내용을 편집한것이 아니고 포스팅 한 자가 만든것임. 영화내용은 테레사[로빈 라이트]가 해변으로 휴가를 갔다가 우연히 파도에 밀려온 병속에 편지를 보고 그편지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후 사랑에 빠져 알콩달콩 모 그렇고 그런내용이지만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고 주연조연 상관없이 모두가 주인공같은 연기를 한배우들의 연기력이 수작인 영화이다. 편지내용은 사고로 아내를 잃은 케럿[케빈코스트너]가 바닷가 외딴집에서 외롭게 살아가며 그리운 아내의 모습을 그리며편지에 담아보낸 절절한 사랑의 시임 Nothing I must do Now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