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무반주 바이얼린을 위한 파트티타....
바흐는 1720년 영주를 수행하고 뵈맨의 피서지인 카를르스버드를 여행하고 돌아왔는데
7명의 자녀를 낳으며 13년을 같이살은 사랑하는 아내가 갑작스레 사망한걸 알았다
그 사랑과 아쉬움이 절절히 녹여나온곡이 오늘 포스팅한곡이다.
재미있는건 20년사별하고 불과 1년후인 21년 재혼을 하였는데
유명한 소프라노가수 안나막달라이다
더 재미 있는것은 바흐가 35세이고 막달라는 그보다 16살이나 어렸으니 19의 풋풋한 ....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 있는것은
첫아내 와 사이에 7명 후처와 사이에 13명 도합 20명의 자녀를 두었다는것이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야말로 뼈빠지게 작곡을 하였다는것이다.
'Classical, New 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zzy --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0) | 2020.11.28 |
---|---|
Beethoven-Violin Concerto (0) | 2020.11.26 |
Mozart -- Clarinet Concerto K.622[Out Of Africa. O.S.T] (0) | 2020.11.10 |
Jo A Ram -- I Can't Stop Loving You (0) | 2020.11.08 |
Jo A Ram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0) | 202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