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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an//crying in the rain,,,,sound of silence


부부인지 콤비인지 몰것지만 두사람의호흡이 환상이네요....


그레고리안은 로마교황이였어요

590-604년까지 재임하였는데 불과14년의 짧은 기간동안 이양반 엄청난일을 하였어요.

특별히 성가곡에 엄청난 업적을 남겼는데 갈리리어로(히브리어) 부르든 성가를 로마어로 부르게 하였고 그동안 전래되어 오든 많은곡들을 정식으로

성가곡에 편입시킴으로 일종의 대중화 한것은 획기적인 변화였어요(종교에서 변화는 엄청 어려운것이걸랑요)


이당시에는 여자들이 가르치는것(대중앞에 서는것)을 금하든 시기라 남자들로만 성가대가 구성되어있었어요

악기도 종류가 몇가지 되지 아니하였고 가격도 엄청난 고가여서 요즘처럼 악단을 조직하여 성가대를 구성한다는것은 불가능하였어요


이런 상황이다보니까 대부분의 성가대는 아카펠라로 노래를 하였어요.

장점도 있었어요 남성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성가대에서 아카펠라로 노래를 하다보니까 장중하고, 엄숙하고, 무게감있고.....


이밴드는 여기서 영감을 받아 밴드이름을 그레고리안이라고 지은것 같아요

열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8명이 때창(????)을 하고 2명이 세쎤맨드로 8명을 받처주는 그런 형식이여요

대원들 인물이 쪼오오오오꼬오오오옴 처져요(????)

요즘말로 하면 아이돌스타로는 성공하기가 쪼꼼거시기한모습들이여요


그래서인지 수도사들이 입는 로브(후드가 달린 긴장옷)을 입고 노래를 해요

오늘은 멋진 무용으로 영상을 보며 청음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