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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New Age

Levon Minassian == They've Have Taken The One I Love


레봉 미나시안은 프랑스 음악가인데 아르메니아의 민속악기인 duduk(우리나라 피리같은악기임)을 연주한곡이다

제목(그들이 내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갔다)을 보면 알겠지만 장송곡풍의 음악이다

물론 가사는 없다

가사없는 음악의 장점은 듣는사람에따라 각자 자기만의 느낌으로 들을수 있다는것이 아닐까 싶다

가사가 있다면 전해지는 의미가 제한적일수 밖에 없지만

가사가 없다면 십인십색이라고 각자의 느낌이 듣는사람의 고유의 권한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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