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McDonald -- Fallen Flowes

스티브 맥도날드는 스코틀렌드 사람으로 뉴질렌드에서 켈틱풍의 노래를 하는 가수임

이양반이 작곡하고 홀리오 스미트와 같이 죽어가는 군인이 그의 어머니와 대화하는 대화채의 노래를 만들었음

작곡계기는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의 주둔지 할라던언덕에서 10여명의 미군이 죽음과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부시미국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임

할라던언덕은 14c스코틀랜드가 영국의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치른곳으로

영국 중부에 위치한 지명이라함

There on a misty morning,
the sun slowly rised
After the Battle at Halidon Hill

안개가 자욱한 아침 천천히 떠오르는 태양이 비치는 할리단 언덕
 There lies her youngest son,
tears in his eyes
Wounded and dying she hears him still

부상을 당하여 죽어가는 눈물이 가득한 막내아들의 말을 조용히 듣는 그의 엄마가 있다

 Ma, if I could live my life again
If I could call the world my friend
If I could write the story's end (I would)

엄나 내가 다시 살아날수가 있다면

이 세상을 친구로 삼을수 있다면

내 이야기의 끝을 맺을수 있다면

 I would give all these things in vain
To feel you hold me once again

나을 안아주는 엄마의 품을 다시 느낄수 있다면

모든것을 버릴수 있어요

 A smile comes to his face

그의 얼굴에서 잔잔한 미소가 흐르고
 An uneasy calm
In front of him, his life flashes by

슬픈 고요함속에 그의 인생이 주마등 처럼 흘러간다
 Amidst his boyish charms,

어린시절의 귀여운 사내놈이 되어
 he feels his mother's arms
In that painless moment, he hears her cry

엄마내음 가득한  품에서 고통을 잠시잊은채 어머님의 흐느낌을 듣는다

 Son, if I could roll back the years

아이야 옛날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If I could see you through these tears

이눈물속의 너를 볼수 있다면
 If I could face all of my fears (I would)
 I would give everything in vain
 Just to hold you once again

이 모든 고통을 내가 안고 갈수 있다면

널 다시 품을수 있다면

내 모든것을 버릴수 있단다

 Remember me forever

(엄마) 날 영원히 기억해 주세요
 I'll be here forever

(아들아) 난 영원히 여기서 기다리마
 Please forget me never

(엄마) 날 잊지 않을꺼죠?
 I'll be here forever
(아들아) 언재까지 널 기다리마

 Remember me forever

(엄마) 날 영원히 기억해 주세요
 I'll be here forever

(아들아) 난 영원히 여기서 기다리마
 Please forget me never

(엄마) 날 잊지 않을꺼죠?
 I'll be here forever
(아들아) 언재까지 널 기다리마

I'd live thousand years of pain just to hold you once again

고통의 천년을 살아도 널 다시 안을수 있다면

 Son, if I could roll back the years

아이야 옛날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If I could see you through these tears

이눈물속의 너를 볼수 있다면
 If I could face all of my fears (I would)
 I would give everything in vain
 Just to hold you once again

이 모든 고통을 내가 안고 갈수 있다면

널 다시 품을수 있다면

내 모든것을 버릴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