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사무엘슨은 84년생으로 노르웨이출신의 바이얼린주자임
세월 김문종
세월은 나를보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라고 하더니
이제는 쉬어 가라고
뒤돌아 보라고
또 깨달으라고 하네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내 어리석음은 빛이였던가
아니면 어두움 이었던가
아쉬움 맴도는 곳에서
꺼내보고 기대면서 살려 했는데
그저 바람처럼 흘러가 버렸네..
한해가 몇일 남지 않으니 김문종님이 쓴 세월이란 시가 시리도록 가슴에 와 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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