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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etal, Blues

타격감 갑의 Boy Epic노래 몇곡(Filthy. Foolish. Up Down, Wicked)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소리(음악)이지만 음악의 특징을 여러 단어로 분류하여놓았어요

예를 들면 노래의 해상도라하면 소리의 맑고 깨끗함을 말하는것이고 노래의 공간감이라면 보컬을(중심음악)중심으로 좌우 전후를 말하는것이고 노래의 분리도라면 노래속에 각종악기의 소리가 어케들리냐는말이여요




타격감이란 노래를 들을때 둥둥울리는소리를 말해요

주로 큰북소리가 타격감을 좌우해요

우리가  드럼이라하면 심벌즈(접시같이생긴 누리끼리(?)한색갈의 악기)와 작은북(종류에 따라 소리가 다양해요)  [여기까지는 손으로 봉을(드럼채)가지고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것이고 ]

그 밑에 또는 전면하단에 보이는 큰북을 발로 페달을 밟아 소리내는거여요




재미있는것은 소리는 파동이여요 파장이 아니라 파동이요

차이는 아시겠지만 파장은 공기가 없어도 전해지지만 파동은 어떤물체가 있어야 전해져요

그중에서도 북소리는 특히 심해요 당근 공기나 물체가 없어면 들리지 아니하지만 북소리는 귀 청각을 통하여 듣는것 보다다 몸전체에 전해지는 파동으로 들려요




골전도 이어폰이란기 있어요

음감하는 사람들은 폐기물 취급하는 이어폰이지만 청각이 손실된 사람들을 위해 귀옆쪽의 뼈에 진동을 전달하여 소리로 들릴수 있게 만든 이어폰이여요

이 이어폰으로 들으면 북소리는 정말 쥑이는소리로들려요




악기마다 고유의 음색이(주파수)있어요

바이얼린은 고음의 주파수에 가깝고요 사람의 음성은 중음의 주파수에 가깝고요 북소리는 저음에 가까워요

저음은 소리가 퍼지지를 않고 아래로 깔려요 교회나 공연장같은곳에서 잴 골치아픈 소리가 저음이여요 고음은 금방 사라져버리는데 이놈의 저음은 아래로 짝 깔려가꼬 우~~~웅~~~~하고 울리는 역활을 하기에 소리의 선명도가 떨어져서 무슨소리하는지 잘 알아듣지 못하게 해요




재미있는건 이런 저음을 특화시킨 스피커가 있어요

우퍼스피커란 것인데 사람몸에 직접 스피커가 닫게 만들었어요 예를 들면 자동차 시트의 사람등과 닫는부분이나 배냥을 맬때 등과 배냥사이에 닫는부분이 우퍼스피커의 진동부분이여요

들어보면 둥둥하고 온몸으로 소리가 느껴져요

boy epic 이친구는 타격감이 좋은 이어폰으로 들어면 정말 둥둥울리는 팀파니(큰북)소리가 종결급이라고 할만한 노래를 해요

혼자듣기 아까워 함 올려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