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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상식들

해상도가 모고 분리도가 뭔가??

음감하는사람들이 이 이어폰은 해상도가 좋다니 이 헤드폰은 분리도 가 좋다니 하는뒤 몬소린가???

1 해상도:

 소리를 볼수없지만 이해를 쉽게하기위해 그림에 비교할때 그림을 가까이서볼때 들어나는 화가의 디데일 표현능력

사진으로 비유하자면 가로세로 1인치에 몇 픽셀이 들어있느냐를 말하는것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해상도가 좋다고 한다

여기서 픽셀이란 하나의 픽셀이 하나의 색을 표현할수 있어니까 단위면적당 픽셀의 숫자가 높을수록 화질이 좋은 건 당연하다.


음악에도 이와같이 단위면적대신 주어진 시간당 정보전달량을 bit라 하는데 높을수록 당근 좋은 소리를 만들수 있다.


2.분리도

그림을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볼때 발견되는 각색의 명료함을 분리도라 하는데  악기나 보컬의 소리가 얼마나 선명하게 잘 들리는가를 말하는것이다.

분리도가 좋지않은것을 마스킹이라 하는데 가까운 큰소리로 인하여 멀리있는 소리가 가려져(마스크란 가림이란 뜻임) 잘 들리지 않는것을 말한다.

저음이 너무 강하여 중고음이 뭍힌다면 저음땜에 중고음에 마스킹이 낀다고 말한다.


분리도가 좋을수록 보컬이나 각 악기들의 미세한 소리까지 들을수 있고 그런 이헤폰을 분리도가 좋은 이헤폰이라 한다.


3, 공간감.

사실 공간감은 스피커로 음감을 할때 사용되는 말이지만 요즘은 이헤폰에서도 공간감이 좋다니 나쁘다니 이야기 한다.

공간감이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의 위상차로 인하여 음악을 녹음하는 무대전체를 느낌수 있는 그야말로 전체 공간을 느끼는걸 말한다.

극장에서 소리를 상상하면 무슨소리인지 알수 있다.

이헤폰으로 이것은 이전에는 불가능하였지만 음향 셋팅의 기술발전으로 가능케 되었는데 문제는 이런것들은 정밀한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기에 고가라는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