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계 도가 A가 아니고 C인 이유

 

악기를 조율할때 보면 피아노중심으로 한다

피아노 도음을 치며 기타의 도음을 맞추고

피아노 도음을 치며 바이얼린의 도음을 맞추어 조율하고....

악기의 중심음이 피아노라는 소리다 (절대적이지는 않음)

그런 피아노의 음반개수를 보면 88개이다

몰론 이 88개 음반 피아노외에 97개짜리도 있고 70몇개 짜리도 있다

최초 피아노를 만든사람은 이탈리아 크리스토 포올리라는 사람이였는데 이사람이 만든 피아노의 음반수는 56개였다.

1709년 제작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이시기는 서양음악사에서 바로크 음악시절이다

바로크 음악시절에는 56개 건반만으로도 충분히 커버할수 있는 음역이였다

하지만 고전음악으로 넘어가면서 이음역만으로는 커버할수 없는 작곡들이 나왔다.

 

그에따라 작곡가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92-97개 음반을 가진 피아노가 탄생하였다

하지만 현대음악에서는 극히 일부의 작곡가들만 이련 음역을 원하는

작곡을 하였고 대부분이 88음반으로 커버되는 음역의 작곡을 하고있다

 

이런이유로 현대의 피아노 음반은 88음반을 표준으로 한다.

 

 

이 88음반 맨왼쪽에서 영어 알파벳 A.B.C.D.E.F.G  A.B.C.D.E,F,G 그리고 세번째 C가

88건반의 딱 가운데이다.

그 음반을 두들기면 우리가 듣는 도음이 나온다.

88개수는 4옥타브이다

1옥타브는 건반이 12개이다

도래미파솔라시까지가 한옥타브인데 피아노 건반을 보면 도와 레사이에 검은 건반이 있다

이것은 반음인데 미와 파사이 시와 도사이에는 검은건반이 없다.

그럼으로 힌건반7+검은 건반5=12건반이 한옥타브이다.

3옥타브 첫번째 도음이  피아노의 정중간인데 왼쪽부터ABCD 써오면 C 가된다 .

 

 

정확한 근거는 아니고 그져 내 생각이 그렇다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