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라고 명하기도하고 바흐라고 하기도하는 요한 제바스타안 바흐는 1685년 출생 1750년 졸한 독일음악가임
살아생전에 자녀를 20명이나 낳은 엄청난 정력가였는데 180CM정도의 거구에 자상하고 책임감 강한 가장이였음
두번을 결혼하였는데 첫번째 부인은 6촌이며 1살연상인 마리아 브르마라이고1707년 결혼하여
7명의 자녀를 낳았음
두번째 부인은 16살 연하의 소프라노 가수 안나 막달래나로 13명의 자녀를 두었음
20명의 자녀를 먹여살린다는것은 쉽지않은 일이였고 책임감과 신앙심이 강한 바흐는
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였음
한주에 칸타타를 한곡씩 작곡할정도의 엄청난 노력을 쏫아부었음
한주에 한곡이라니까 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시절에는 프린터도 없을시절이라
수기로 모든것을 하여야 할뿐아니라 곡을 관현악단과 조율해야 하기에 엄청난 분량임
말년에 뇌일혈로 백내장이 왔는데 돌팔이 의사에게 수술을 함으로 악화되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함 그의 나이65세 였음
재미있는것은 수술한 의사의 이름이 존 테일러라는 사람인데 이양반은
헨델의 백내장도 수술하여 실명케한 돌팔이 중 돌팔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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