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어보면 내가 찍고자하는 피사채외에 다양한것들이 같이 찍혀있는것을 흔하게 볼수있다.
예를 들면
난 연꽃을 찍었는데 연꽃을 찍을때 보지 못하였든 검은선안에 있는 지프라기가 같이 찍힌것 같은경우이다.
사진을 찍을때는 못보았는데 찍고난뒤에 컴터올려보면 저렇듯 엉뚱한것들이 같이 찍힌것을 경험할수있다.
원인이 뭐일까?
같이 찍혔다는것은 찍을때 분명히 같이 존재하였는데 왜 찍을때는 연꽃만 보이고 저 검불은 보이지 않았든것일까????
결론은 내고 보고싶은것만 보았다 라는것이다.
이와 비슷한 경우는
사람은 지듣고 싶은 소리만 듣는다 이다.
어떤 소리를 녹음을 하여 보면 내가 녹음하고자 하였든 소리 이외에 다양한 소리들이 동시에 녹음되어 있는것을 흔하게 들을수 있다.
같이 녹음되었다는것은 내가 어떤 소리를 녹음할때 같이 존재한 소리라는것인데 녹음할때는 왜 듣지 못하였을까???
이것도 결론은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는다는 이기심 때문이다.
우스개 소리로 이쁜년은 몬짖을 해도 이쁘고
미운놈은 몬짖을 해도 밉다는 속담이 있다.
이쁜거에 년이 들어갔고 미은것에 놈이 들어간것을 보면 이속담을 만든 사람은 남자였든모양이다. ㅎㅎㅎㅎ
갑자기 야그가 딴곳을 샛는데
같은 짖인데 왜 한사람은 이쁘게 보이고 한사람은 미웁게 보일까???
지보고 싶은것만 보길원하고
지듣고 싶은것만 듣길원하고....
답은 여기에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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