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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및 사진

봄 봄 봄 봄꽃

봄은 봄이네....

봄처녀의 전령인 진달래가 피었네...

연분홍의 꽃잎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애기 피부가 연상되네

수술과 암술의 긴 꽃대가 봄처녀의 속눈섭 같고

요거는 미스김 꽃...

우리나라가 원산지 인뒤 육이오때 파병나온 미군이 자취방 쥔 딸과 

로멘스를 즐기다 귀국시 꽃한송이 선물 받았는데 그기 라일락이라나 뭐라나..

순수한 우리나라 꽃이름은 "수수 꽃 다리"

이 좋은 이름을 두고 왜 라일락이라고 할까???

이 꽃 이름은 모르겠다

광릉에 갔다가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음현리라는 곳에 약천사 라는 절이 있었고

그 절 뒤편 능선에 피어있는 꽃이다

개나리꽃???

병꽃????

여튼 비슷무리 ㅎㅎㅎㅎ

약천사 입구에 있는 종각

한문으로 현음루라고 쓰여 있었는데 몬뜻인지 모르겠다

현은 빛날현이고 소리음이다.

특이한것은 종각에 종뿐만 아니라 큰북 목어 어마어마하게 큰 징 같은것이 있었다는 것이다

스님들이 기거하는곳(기숙사???) 무식해서 뭐라 한는지 모르지만 스님들이 거주하는곳은 단청이 칠해져 있지않아

고택같은 느낌...

벌써 개구리알이 있었고

머자나 깨어나 올챙이들이 꼬무락 꼬무락 돌아댕기것지..

개구리알과 도로룡 알의 차이점은 개구리는 저리 뭉처있고

도로룡알은 떵같이 길죽한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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