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빛 꽃잎과 황금빛 꽃술들...
솜털 뽀송뽀송한 할미꽃이 올팍에 피었다
아쉬운것은 수욜쯤 만개하겠다는것이다
작년보다 포기수가 많이 늘어나서 화단이 좀더 풍성해졌지만 휴일이 아니면 들릴수 없는 직장인이라 아쉽아쉽
서식지 파괴로 사라지는 동물들이 많이생기듯
서식지( 양지식물이 할미꽃은 숲이 우거짐으로인하여 햇빛을 받지못함으로인함)파괴로 할미꽃도
쉽게 볼수 없는 식물이 되었다.
서울근교에서는 씨가 말랐고 그나마 올림픽 공원안에 있는 화단에 몇그루 심기워져 있는데
영양실조인지 겨우겨우 꽃만피우고 살아있는모습을 보니 넘 안타갑대
'접사및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 홀씨... (0) | 2021.04.12 |
---|---|
으름꽃외... (0) | 2021.04.04 |
제비꽃이 피면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려나?? (0) | 2021.03.27 |
빗물방울속의 또 다른 세상 (0) | 2021.03.20 |
봄 봄 봄 봄꽃 (0) | 202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