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있는 거래처 방문하는김에 관곡지를 들렸다
7월말에서 8월초까지가 절정인지라 아직은 20%정도 개화한 상태
테마파크 관리동은 한참 리모델링중
연꽃이 언재부터 재배되었는가 궁금하여 찾아보니까 세조9년(1463년) 강희맹이란 분이 진헌부사로 임명되고
명나라 다녀올때 남경에서 연실을 몇개 가져와 재배한것이 최초라고 나오네.
아직은 몇송이 피지 아니하여 아쉬웠다
그래도 성질급한놈은(??년인가???) 벌써 꽃이 지고 씨가 자라고 있네
연실이 좀 더 자라면 사진중 두개를 잘라 확대하면 여성의 심벌같은 모습이라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ㅎㅎㅎ
잠자리도 올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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