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군 생활 할때 고참들이 하는말
"야 옥일병 힘내 국방부 시계는 꺼꾸로 매달려 있어도 시간은 간다"
.......
불과 몇일사이에 얼음공주는 사라지고 봄처녀가 치맛바람을 휘날리고 있네...
사람은 지 보고 싶은건만 보고
사람은 지 듣고 싶은 소리만 들을려 한다
사진찍을때는 보이지 않든 거미줄이 컴터 올리면서 보니까 보이넹...
안개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거미줄에 올망졸망 매달려있네..
떨어지는 물방울을 매달고 있는 미선나무 꽃봉오리들....
카메라를 고급기종으로
렌즈를 L렌즈로 바꿔야만 지대로 찍을수 있을까???
물방울속에 또 다른세상을 언제쯤 담아볼수 있을까???
야는 뭐하고 있는겨????
졸고 있네 ㅋㅋㅋㅋ
왜케 웃긴디야?? ㅎㅎㅎㅎㅎ
대나무 밑에 길고양이 집이 있더구먼 집에서 자지 왜 저기소 졸고 있디여....
수입종과 토정민들레의 차이점은
수입은 키가 멀대같이 크고
토종은 요로코롬 땅에 붙어있다시피 짜리몽땅하다(꽃과 꽃대가)
머리카락같이 실같이 생긴것이 암술이다
조 좁은 틈사이로 꿀벌들이 침(주둥이)를 들이밀고 꿀을 빨면 수정이되어
결실을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