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중음악의 악기중 꽃은 일렉 기타라 생각되요. 중세시대는 음악이란 특정한 일부층만의 전유물이였어요
교회나 귀족들의 전유물요...
모든사람들이 다 들을수 있는것이 아니였어요,
잴큰 원인은 음악을 즐기려면 엄청난 돈이 든다는것이 원인이였어요
악기도 엄청비싸서 일반인은 구입할 엄두를 낼수 없을뿐 아니라 지도받을곳도 마땅찮아서 일부 부유층(왕족,귀족들)이나 교회음악이 수요의 전부였지요..
당근 실내악위주였고 그러다 보니까 장소제한으로 많은인원이 참석하는것도 불가능하였고요...
오늘날처럼 몇만명 몇십만명이 모여 공연을 즐기는 역사는 불과 몇십년밖에 되지 않았어요
이 공연의 꽃은 기타여요..
몇만명 몇십만명이 즐기려면 소리가 문제였어요
실내악에서야 조용한가운데 외부소음이 차단된 상태서 공연을 하니까 왠만한 소리면 끝에까지 다 들리지만 야외 공연에서야 왠만한 소리로는 언감생신 꿈도 못꿀 일이지요
일렉기타가 이걸 가능케 하였어요
소리를 증폭시킬수 있었걸랑요...
원한다면 백만명이 모여있어요 끝에까지 다 소리를 들려줄수있는 획기적인 발명품이 생긴거여요.
이 일렉기타의 명연주가를 이야기 할때 빠지지 않는 사람이 오늘 소개하는 죠 새트리아니 여요
죠 새트리아니는 56년 7월15일 뉴욕 웨스트베리스 태어나 롱아일랜드에서 성장하였어요 이탈리아계 미국인 이라네요
기타에 천부적인 재질이 있었나봐요
지미 핸드릭스의 사망소식을 듣고 미식축구팀 훈련중이였는데 감독에게 찾아가서 자기는 팀을 그만두고 기타를 배우려 가겠다고 선포한후 재즈 기타리스트 빌리 바우에 에게 사사를 하였다네요
이때가 14살 쯤이였는데 1년만에 모든 테크닉을 마스트하고 그때부터 가르치기를 시작하였다네요
제자의 면모를 보면 메탈리타의 커크 헤밋 카운팅 크로우스의 데이비드 브라우슨,테스트 먼트의 알렉스 스코니크 등등이 세트리아니에게 배웠다네요...
기타의 스승이란 별명이 있을정도로 탁월한 지도력이 있었나봐요
오늘 듣는 탠 워즈는 죠 새트리아니의 특유의 재즈풍이 가미된 화려한 테크닉과 디스토션 싸운드에서 나오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여요
제목을 억지로 해석하면 열마디말(언어)정도 되는데 과연 뭘 말하는걸까요??
디스토션(distortion)이란 어떤 신호의 일그리짐을 말하는것으로 신호를 증폭,전송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신호에는 없는 성분이 발생하거나 신호의 성분 일부가 사라지는 현상을 말하는것으로 연주자의 능력에 따라 같은기타 같은음이라도 지각각 들리는것이 이땜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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