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부모가 선정한 최고의 메탈밴드 본조비의 bed of roses

미국 학부모들이 잴싫어하는 장르밴드는 메탈밴드여요

기괴한 화장과 찢어진옷가지들에 쇠사슬을 목에걸고 고막이 찢어지는듯한 연주를 하는 메탈밴드를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오염될까 싫어하는것은 당근이겠지요

더더구나 노래가사도 극진좌파같은 이해할수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니 싫어할수 밖에 없었겠지요

이런 메탈밴드중 학보모들이 최고의 밴드를 본조비로 선정한건 이또한 당연할것 같습니다.

건전한 가사내용과 평범한 복장에 부드러운 스테이지 메너...

팝적인 감각이 녹아난 연주....

인간성이 참 좋은 사람같아요

무명시절을 오래격다가 롱아일랜드 라디오 방송국의 컨테스트에서 runaway 라는 곡으로 정상을 차지함으로

비로서 본조비의 시대가 시작되었는데 필라델피아의 한 클럽에서 신데렐라라는 가수를 발탁하여

스포트해준것은 유명한 일화이지요

우리나라하고도 인연이 깊어요 92년 내한하여 라뒤오와 tv에 출연하였고

97년엔 체조경기장에서 공연도 하였어요

또다른인연은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기념음악회에 특별출연하여 IT'S MY LIFE를 불러서 축하를 해주었지요

넘 유명한 곡이라 가사는 생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