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자 이자 명 지휘자 였던 말러는 지독한 염세 주의자 였음
그는 항상 삶과 죽음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두고 답을 찾았던 사람이였고
그 사상의 영향으로 완성된곡이 교향곡2번 부활임
7년이나 걸려 완성된 곡으로 교향곡에 합창부분을 넣고 싶어하였는데
베토벤의 교향곡을 흉내난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 망설이다가
당대의 유명한 지휘자 한스폰 뵐로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다가 영감을 받아 작곡하였음
오늘 곡을 지휘하는 사람은 사이몬 레틀이란 지휘자로1955년생으로 영국 리버플출신임
15살때 학교 음악회를 지휘한것이 계기가되어 지휘자가 되어 찬란한 업적을 쌓았음
94년 영국황실의 기사 작위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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