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베토벤은 10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였음
오늘포스팅한 5번은 "봄" 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데 베토벤이 붙인것이 아니고
봄의 활기차고 화려한 모습을 연상한 출판상이 붙였다고함...
베토벤의 사망에 관하여 말들이 많은데
일설에는 매독에걸려 죽었다고 하지만 오늘날에는 납중독으로 사망하였다는설이 설득력을 얻고있음
그당시에는 글라스 하모니카라는 악기가 유행하였는데
요로코롬 생긴 악기이다.
와인잔을 크기에 따라 옆으로 한축에 뀌어 두었다고 보면 맞을것이다
페달을 밟으면 축에 끼어져 있는 유리잔이 같이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유리잔위에 손가락으로 마찰을 하면 글라스 하프소리가 난다
문제는 그당시에는 조오기 금태같은 부분을 납으로 만들었다.
손가락 부분을 그 금태부분에 대면 돌아가는 유리잔과의 마찰로 영롱한 소리가 나는데
잔의 크기에 따라 음의 높낮이가 다르게 나서 악기로 사용되었다
베토밴은 글라스 하모니카라는 악기를 수준급으로 연주할수 있었고 실지로 즐겨 연주하였다고한다
당연히 납과의 접촉이 만았을것이고 납중독이 설득력이 있다
실지로 요근래에 베토벤의 머리카락 몇가닥을 정밀 분석해본결과
납성분이 다량으로 검출되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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