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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New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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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 Aires gitanos / Airs bohémiens / Gypsy Airs 집시에 관한 노래는 수로 셀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 하나를 고르라 하면 사라사태의 지고이네트 바이젠이라 할수 있다 지고이네란 집시의 독일풍발음으로 집시의 노래를 말한다 끈어질듯 이이지며 바이얼린으로 가능할까 싶을만큼 화려한 테크닉이 일품인 곡이다.
izzy --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파바로티의 노래로 잘알려진 이곡을 영국의 팝페라 가수 이지의 노래로 들어본다.
Beethoven-Violin Concerto 베토벤 생애 가장 행복한 시기라 할수 있는 36살때 작곡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그 당시 오스트리아는 프랑스군에게 점령당한 시기였지만 불멸의 애인 테레제와 열애에 빠진때라 그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기라 할수 있다 [1악장] Isabelle Faust는 72년생으로 독일 에슬림겐에서 태어낳다 93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바이얼린연주자임 [2악장] 3악장은 잡음이 심하여 생략함
Bach -- Sonata&Partitas BWV1004 "세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무반주 바이얼린을 위한 파트티타.... 바흐는 1720년 영주를 수행하고 뵈맨의 피서지인 카를르스버드를 여행하고 돌아왔는데 7명의 자녀를 낳으며 13년을 같이살은 사랑하는 아내가 갑작스레 사망한걸 알았다 그 사랑과 아쉬움이 절절히 녹여나온곡이 오늘 포스팅한곡이다. 재미있는건 20년사별하고 불과 1년후인 21년 재혼을 하였는데 유명한 소프라노가수 안나막달라이다 더 재미 있는것은 바흐가 35세이고 막달라는 그보다 16살이나 어렸으니 19의 풋풋한 ....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 있는것은 첫아내 와 사이에 7명 후처와 사이에 13명 도합 20명의 자녀를 두었다는것이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야말로 뼈빠지게 작곡을 하였다는것이다.
Mozart -- Clarinet Concerto K.622[Out Of Africa. O.S.T] 모차르트는 클라리넷 협주곡을 한곡만 작곡하였다 1791년 10월에 작곡한곡인데 그가 죽기 2달전에 작곡한곡이다 [1악장] 이곡이 유명하게 된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웃오브 아프리카라는 명화의 주제곡으로 지금보이는 2악장이 사용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인데 광활하고 오염되지 않은 원시의 아프리카를 멋지게 담은 걸작이다. [2악장] 85년 개봉된영화 인데 유부녀인 메릴스트립(나중엔 미망인??? 이혼녀???가 됨)과 경비행기로 먹고사는 로버트 레드포드의 짧고도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영화인데 그과정에 아프리카의 경이적인 풍경을 앵글에 담은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Jo A Ram -- I Can't Stop Loving You 사람들이 말을 들을때 그 말의 뜻은 20%정도 받아들이고 나머지 80%는 그사람의 표정이나 제스츠로 받아 들인다는 심리학자들의 연구가 있다 음악도 그와 비슷한것 같다 난 못하는 노래지만 교회봉사부서중 하나인 성가대를 하고 있다 요즘에는 제한적 예배로 인하여 전체 성가대원들이 서서 봉사를 하지 못하고 교대로 하고 있는 관계로 객석(???예배석)에서 예배드릴때보면 확실히 대원들의 표정이 듣는 찬양의 감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걸 느낄수 있다 아무리 은혜로운 찬양이라도 대원들이 나무토막같이 뻣뻣하고 석고상같은 변화 없는 표정으로 노래를 할때 기계서 울려나오는 기계음같은 느낌으로 감동이 훨 덜하지만 찬양을 드리며 자신이 감동되어 얼굴표정이나 느낌으로 흘러나올때 같은 소리지만 기타통속에 울리는 공명으로 아름다운 ..
Jo A Ram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Chopin The Nocturnes ... Nelson Freire 녹턴은 야상곡인데 밤을 그린그림이란 뜻과 같이 밤의 영감을 표현한 곡들이다 넬슨 프레이리는 44년생으로 브라질 출신 피아니스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