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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New Age

Dank Sei Dir, Herr==G-F-Haendel



서양의 중세음악은 궁중음악과 교회음악이 대부분이였어요

음악의 아버지는 바하라고 하고요 음악의 어머니는 헨델이라해요

비슷한 시기에 살았던 사람인데 두사람의 삶은 정말 반대의 삶이였어요


바흐는 결혼을 두번하였어요 첫번째 부인과 사별하고 재혼을 하였는데 두 여인 사이에서 20명의 아이를 낳았어요..

어마어마한 다산이지요..

삶이 지지리 궁상이였어요, 물러받은 재산이 없는상태서 대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하였지요..

할수있는것이 음악이라 역사상 가장많은 작곡을 하였다고 할만큼 엄청난 작곡을 하였어요..

작곡한 악보가 얼마나 많은지 팔리지 않은종이로 화장지로 쓸정도 였어요

그럼에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살았어요


반면 헨델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어요..

여인과 로멘스도 없이 독신으로 살았는지 여인과 로멘스를 즐기면서 독신으로 살았는지는 알수 없지만 여튼 결혼을 하지 아니하여  후손이 없는 상태로 세상을 떠났는데 살아생전에 사업가적인 기질이 있어서 엄청남 부자가 되었고 그많은 돈들을 아낌없이 자선사업에 사용하여 역사상 최초의 고아원을 만들었을 정도였어요..


음악적으로 보면 바흐는 독실한 신자답게 음악이 장중하고 규칙적이며 신앙적인 내용이 많아요

헨델은 밝고 자유롭고 진취적인면이 많구요..

오늘들어시는 dank....는 추수감사절에 많이 찬양하는 곡중 하나여요

내용은

감사하세 하나님께

우리들의 힘이시요

방패가 되시는주....

머 이런내용이여요


10월 마지막 일욜이나

11월 첫번째 일욜을 추수감사절로 대부분 지켜요

울교회는 10월 마지막주라 문득 생각나서 함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