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이 9번 교향곡을 작곡하게 된 계기는 1817년 런던필하모닉협회(현재 왕립필하모닉 협회)에서 교향곡을 의뢰하여서임.
당시 제정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삼중고를 격고있든 베토벤은 망설이다 1822년 작곡을 시작하여 1824년 완성하였음
8번교향곡을 작곡하고 12년만에 9번교향곡을 작곡한것인데 이때 베토벤의 나이가 54세였다 57세에 세상을 떠났으니까 유작과 마찬가지이다.
합창교향곡은 교향곡역사에 기념비적인 곡인데 그전에는 교향곡은 기악곡이였다. 악기로 화음을 맞춘 음악이였다는것이다.
이런 기악곡에 최초로 성악이 포함되는 역사적 사건이 생긴것이 9번교향곡인것이다.
베토벤은 26세에 귀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여 30세에는 그의 청각이 상실된 상태였다고한다.
그런 그가 54세에 어케 교향곡 작곡이 가능하였을까?.
그 비밀은 음악은 수학과 관련이 된 학문이라서이다.
실지로 오늘날의 7음계(도,레,미,파,솔,라,시)는[윗도까지 합해서 실지로는8음계]를 만든이가 피타고라스이다.
수학의신 피타고라스 말이다.
이양반이 대장간을 지나다가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남을 듣고 호기심으로 대장간을 들어가서 보니까 대장장이들이 쇳덩이들을 모루에 놓고 망치로 치고 있었는데 쇳덩이 길이에 따라 다른소리가 나더란다.
학구열이 발생한 피타고라스가 쇳덩이를[철근같은 봉을연상하면 됨] 여러개 다양한길이로 만들어 두들겨 보니까 처음길이의 3분지 2 길이에서 한음만큼 규칙적으로 떨어지는것을 보고 7음계를 만들었다한다.
실지로 피아노의 정중앙건반은 A[라]음인데 주파수로 440Hz라고한다.
여기서 한옥타브 올린 윗A음은 880Hz라고 한다.
이 아래A에서 윗A까지에 균일하게 12로 나누면 A,A#, B, C, C# ,D, D#, E,F,F#,G,G#이 된다한다.
절대 음감을 가진자들은 소리를 듣지 않아도 이런 차이를 머리속에서 그릴수 있다고 한다.
암산에 능숙한 사람이 숫자를 보면 얼마후에 절로 답을 찾아내듯이 말이다.
더구나 베토벤은 26세에 청각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였다고하니까 식은죽 먹기일것이다.
9번교향곡은 약70분정도 분량이다.
우리가 듣기에는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실지로는 1주제와 2주제가 반복되거나 대위되거나 변조되는것으로 실제 음절은 몇소절되지 아니한다.
청각과는 상관없이 작곡이 가능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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