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천진무구한 구속받지아니하는 천성의 소유자였다
젊은시절에는 빈 궁정음악가로 명성을 날렸기에 생활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자유롭고 구속받지 아니하는 천성이 그런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지금으로하면 프리렌스로 나셨다.
안정적인 수입이 있든 궁정음악가 생활과는 달리 들숙날숙하는 수입으로 생활고에 시달린 모짜르트는 가족을 부양하고 생활비를 벌기위해 뼈를 깍는고생을 하였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고난의 삶이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창작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k466으로 분류되어있는 피아노 협주곡 20번은 이시기에 작곡된 곡인데 더없이 아름답고 슬픈곡이다.
이곡후 한달만에 21번을 작곡하였고 25번, 27번....
불행히도 모차르트는 죽을때 까지도 고등학교를 졸업못하고 죽었다
그가 다닌 고등학교는 생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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