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Bruch//Violin concerto no1 (Heifetz)

브르흐는 독일출신 후기낭만파 음악의 대표주자 작곡가중한사람

로멘틱이란 로망에서 유래된 말인뒤 로망이란 로마(이탈리아)를 말한다 로마라는 단어속에는 괴기하고 모험적이고 환상적이다는 그런 뜻이 숨어 있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생각하면 비슷할것이다

독일 베를린음대 교수도 역임한 브르흐는 독일뿐아니라 스코틀렌드 아일렌드 웨일즈 이스라엘등등의 민요 가락에서 풍부한 리듬감을 끌어내서 작품에 녹여놓았는데 이 바이얼린 협주곡도 들어보면  후기낭만파 음악의 로멘틱한느낌과 긴장감과 풍성함을 느낄수 있다

연주자 하이페츠는 역사상 가장 정확한 테크닉을 구사한 연주자라고 정평이 나 있는 사람으로 무뚝뚝한 얼굴표정과 나무토막같이 딱닥한 연주자세로도 유명한자이다

하지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연주자 답게 미스터치하나없는 흠잡을곳없는 연주를 들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