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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및 사진

코로나로 혼자놀기 8탄

갈곳도 없고 오라는곳도 없고.... 오늘도 혼자놀기로 하였다.
회사차를 가지고 왔기에 모처럼 설악산이나 가볼까하고 나섯다 단풍이 절정이라든뒤... 7시에 나섰는데도 경춘고속도로는 서행중... 38km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분위기는 직이지만 벌써부터 이리밀리뭉 우짠디여??
돌아갈까??? ..... 이리밀리면 설악산까지 3시간 넘게 걸릴틴뒤....
속도가 67km로 약간 회복되는듯....
예상한것과 같이 가평휴게소는 만원....
투덜투덜하며 가다보니 벌써 동홍천... 좀더가다 인제원통쪽 국도를 이용하여 한계령을 가고자함
인제가는 길 옆에 피어 있는 해바라기가 특이하여 한컷
아직도 안개는 사라질 생각을 아니하고....
황홀하게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이뻐서 차를 세우고 한컷
가을은 역시 코스모스...
인제로 가는길 중간에 양구로 가는길이 있는데 소양감 댐 상류에 있다. 그 아래 어부가 물고기 잡는 모습이 특이하여 한컷
한계령 올라 가는 길에 있는 특이한 바위모습
망원으로 당겨보니까 바위위의 바위에 소나무가 있네..... 조 꼭대기에서 어케 수분을 섭취할까???

 

한계령서 바라본 공릉능선....
컴터가 이상한지 블르그 업다운이 신통찮은지 글올리는것이 렉이 자꾸 걸려 짜증나넹... 여튼 상부는 단풍이 떨어지고 중간은 요로코롬 이쁜단풍이 들어 있음

오색 약수 까지 내려 왔음... 설악산을 차로 수십번 지나갔지만 산행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고 지나는길에

오색 약수터가 있기에 평소 궁금하였기에 어떤모습일까 하고 찾아가 보았는데

이정표는 분명히 보이는데 약수터라는 느낌이 드는곳이 없어 두리번 두리번 하는데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람들이 있었음

 

분명히 표지석도 있는데...

 

내려가 보니까 세상에....

몇십평은 되어 보이는 바위 덩어리 한쪽에 조런 구멍(???) 이 있고 조기에 물이고이는것이 오색약수라네..

조런 구멍이 다섯개 있었음

요기가 진짜 오색약수터 ㅎㅎㅎ

병아리 눈물만큼씩 나오는 약수를 .....

오색약수라기에 약수물 색이 다섯가지색이라 오색인줄 알았더니  이전에 그 근처에 오색꽃이 있어 오색 약수라고 하였다네

사진은 여기까지 .... 블르그 탓인지 다음탓인지 컴터 탓인지 짜증나서 업로드 몬허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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