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옆지기 님이 산에 따라간다 하여 아들과 검단산을 다녀왔음
카메라 삼각대에 매달아 두고 와이파이로 폰으로 찍었음
신기한지 카메라를 봐야 허는걸 폰으로 보느라 표정이 영...
초입에 있는 나무데크임..
몇달만인가???
한여름에 갔이 남한산성 가고나서 첨이니까 반년???
와이프는 10년이 넘은것 같음...
척추 협착이 와서 오른쪽 다리가 저려서 잘 걷지 못하다
왕십리에 있는 모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 받고 엄청난 효과를 받았음
지금은 올팍을 한번도 쉬지 않고 돌수 있음
치료받기 이전에는 한 5-6번 중간에 쉬어야 한바퀴 돌았음
7-8년 같이 산에 가본기억이 없음
누가 만들어 두었는지 그네가 있기에 폼잡아봄 ㅎㅎㅎ
같이...
평탄한 길이 끝낙 약간 오르막길
자갈이랑 돌맹이들이 있어 걷기 약간 불편하였음
중간에 휴식하며 간식먹는중
아들이 발을 삐끗하여 등산을 중단하고 하산중
내려와서 검단산 염소탕집에서 탕 한그릇식하고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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