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릉 봉선사..... 수목원이 있는 광릉의 뒷산이 운악산이였구나.... 일주문을 들어서자 넓은 연밭이 보이고.... 여름에 오면 연꽃이 흐트러 지게 피어있겠구나..... 연밭 중앙으로 데크가 있어 관찰하기 쵝오... 구역을 4개구역으로 나누어 종류별로 연이 심기워져 있는것 같은데 첨방문이라 확인불가 사찰 입구에 서 있는 느티나무.... 사연이 있는 나무이다. 봉선사의 원래 이름은 운학산에 있는 절이라고 운학사라 하였다 세조가 조선을 세우고 타개하자 세조의 비 정희황후가 선왕의 위엄을 기리고 능첨을 보호하기 위해 운학사를 증측하고 봉선사로 개명을 하였다 그리고 절앞에 느티나무를 하나 심었는데 그 나무가 지금보이는 나무다 절이름에 봉자가 있는것은 왕릉의 극락왕생과 국태민안을 빌기위해 세운 절이다 봉선사의 구조를 보니까 ㅁ자 형식.. Dwayne Ford -- The Children 올린 영상이지만 가사를 구할수 있어 다시 올림 캐나다 출신 싱어송 라이트 Dwayne Ford 는 키보드 주자이기도 함 10대시절부터 밴드활동을 하였다함 세상을 달관한듯한 초월한듯한 어찌보면 허무해 보이는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임 Standing on the bridge to the other side Cold and very much alone I know there is no turning back from this Tell me I’m wrong Tell me I’m wrong 반대편으로 가는 다리에 서있어 춥고 아주 외로워 여기서 돌아갈 방법은 없다는 걸 알아 내가 틀렸다고 말해줘 내가 틀렸다고 말해줘 And if I make my way to the other side I will be gone ..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 Aires gitanos / Airs bohémiens / Gypsy Airs 집시에 관한 노래는 수로 셀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 하나를 고르라 하면 사라사태의 지고이네트 바이젠이라 할수 있다 지고이네란 집시의 독일풍발음으로 집시의 노래를 말한다 끈어질듯 이이지며 바이얼린으로 가능할까 싶을만큼 화려한 테크닉이 일품인 곡이다. izzy --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파바로티의 노래로 잘알려진 이곡을 영국의 팝페라 가수 이지의 노래로 들어본다. Beethoven-Violin Concerto 베토벤 생애 가장 행복한 시기라 할수 있는 36살때 작곡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그 당시 오스트리아는 프랑스군에게 점령당한 시기였지만 불멸의 애인 테레제와 열애에 빠진때라 그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기라 할수 있다 [1악장] Isabelle Faust는 72년생으로 독일 에슬림겐에서 태어낳다 93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바이얼린연주자임 [2악장] 3악장은 잡음이 심하여 생략함 Максим Фадеев - Googoosha Bach -- Sonata&Partitas BWV1004 "세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무반주 바이얼린을 위한 파트티타.... 바흐는 1720년 영주를 수행하고 뵈맨의 피서지인 카를르스버드를 여행하고 돌아왔는데 7명의 자녀를 낳으며 13년을 같이살은 사랑하는 아내가 갑작스레 사망한걸 알았다 그 사랑과 아쉬움이 절절히 녹여나온곡이 오늘 포스팅한곡이다. 재미있는건 20년사별하고 불과 1년후인 21년 재혼을 하였는데 유명한 소프라노가수 안나막달라이다 더 재미 있는것은 바흐가 35세이고 막달라는 그보다 16살이나 어렸으니 19의 풋풋한 ....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 있는것은 첫아내 와 사이에 7명 후처와 사이에 13명 도합 20명의 자녀를 두었다는것이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야말로 뼈빠지게 작곡을 하였다는것이다. Bad Company -- If You Needed Somebady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