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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앞바다 파도... 속초갈일이 있어 양양에 간김에 낙산사를 들려 사진이나 몇장 찍을려하였더니 입장료가 4000원.. 본다고 달아없어지는것도 아닌뒤 몬 입장료를 4000원씩이나 받어? 아니 종교시설이면 오히려 4000원을 주면서 오라해도 신통찮을터인데 4000원을 내라고???? 불교신자도 아니구 돈아까바 패스(애구쫌생이 ㅠㅠㅠ) 아래쪽으로 내려왔더니 양양포구에 파도가 멋지게 치고있었음 낼부터 비가 온다더니 바닷바람이 제법 불어와서 암초를 떄리는중 집체만한 파도라더니 정말 집을 삼키고도 남은만큼 무서분 파도 ㅜㅜ 카메라가 꼬져서 영 아니올시다 볼일보고 미시령 넘어오면서 울산바위를 찍을라고 혀떠니 이또한 날씨가 협조를 앙해주넹 주변에서 서성이며 두시간을 넘게 지둘렸건만 조로코롬 상부부분만 감싼 구름이 걷히거나 이동을 안하니 몬일..
Amy Macdonald -- This Is The Life Oh, the wind whistles down The cold dark street tonight 바람소리가 휘바람소리같이 들리는 어둡고 추운 골목에서 And the people they were dancing To the music vibe 사람들이 음악의 분위기에 맞추어 춤을 추고있지 And the boys chase the girls With the curls in their hair 사내아이들은 곱슬모리 여자애들을 꼬시고 있어 While the shy, tormented youth Sit way over there 고민하며 수줍어 하는 애가 저쪽에 혼자 앉아 있는데 And the songs they get louder Each one better than before 음악소리는 점점 더 흥겹게 ..
코로나로 혼자놀기..... 어제이어 오늘도 혼자놀기중 ㅜㅜㅜ 올공으로 출동 시그마 18-200 여행랜즈로 찍은 황화 코스모스 나온김에 강변역 태크노 마트 들려 접사랜즈 알아보려함 f값이 3.5-6.5인렌즈라 어두운편이기에 선예도가 부족해서 접사랜즈를 구해볼까함 맑은날 실외에서는 크게 지장이 없지만 흐리거나 실내서는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에 밝은 랜즈를 구해볼려함 평소 삼실 앉아 있는 직업이기에 쉬는날은 무조건 걷기로 함 지하철로 갈수 있지만 오금동에서 올팍으로 잠실철교 건너 가기로 로선을 정함 젊은아이들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곱기만한데 세월의 흔적을 감출수는 없고 연식에 따른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눈도 흐려지고 귀도 흐려지고 총명도 흐려지고... 한동안 꽃사진을 멀리 하였더니 꽃이름도 가물가물.. 벌개미취라는 꽃인데 이꽃과 모습이 그..
Breath -- Grace
Tina Rogers --The House Of Rising Sun 동독출신으로 연식이 꾀 오래되신 분임에도 아직 현직에서 활동중이심... 락 재즈 발라드 장르에 구애없이 크르스 오바가수임 가사는 워낙 유명한곡이라 생략...
양재천 워킹.... 코로나로 모임자체가 금지된 시기 산악회도 확진자땜시 문닫고 지인들하고 밥한끼 하자고 말하기도 조심스럽고.. 가을답지 않게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집에있기에 넘 아쉽고 아까워 카메라 들고 무작정 가출... 이꽃 이름이 불도화(???) 속설에 부처님 이 득도하실때 몇날몇일을 명상을 하셨는데 죽은듯이 움직임이 없었기에 머리에 달팽이들이 기어올라가서 옹기종기 퍼머하듯이 모여있었는데 그모습과 닮았다하여 불도화라고 하였다든뒤 믿거나 말거나 목백일홍..... ㅇ원이름은 배롱나무인데 백일동안 꽃이 핀다고 목백일홍이라 한다나? 백일홍꽃은 따로 있음... 추적추적 내린 빗방울이 꽃봉오리에 매달려 또 다른 꽃을 만들었네.. MACRO렌즈를 낑구었다면 좀더 접사를 하여 물방울속 또 다른 세상을 볼수 있었을터인데 아쉽아쉽 집..
OTTA --Shades Of Red
Armonight -- With Your Kn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