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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와 여행

가족여행...


억수로 더운날 어렵게 시간내서(애들하고맞추기가 하늘에 별따기 ㅜㅜㅜ) 단양으로 피서를 다녀왔어요..


단양가면 볼거야 많지만 꼭 들려봐야 하는곳이 만천하 스카이 워크..... 조기보이는것은 강화유리 바닥이라 까마득한 아래 쪽이 훤하게 다보여요.. 철골이라 튼튼하여 몇사람 올라간다고 무너지지야 안컷지만 끝쪽에 서있어니까 상하좌우로 조금씩 흔들리더군요 엉치 앞부분이 찌릿찌릿해서 얼렁버팀기둥있는곳으로 ㅜㅜㅜㅜ


뒷쪽으로 신단양 시가지가 보이네요

충주땜이 걸설되면서 구단양 시가지는 일부분만 남고 다 수장되었어요, 신단양 시가지를 만들어 수몰된집에서 사시든분들을 다 이주시켯지요 뒷쪽으로 보이는 브라운색 큰 건물이 우리가 묵었던 대명 단양리조트....


만천하 스카이 어쩌고저쩌고에 있는 천사의날개....옆지기보고 폼한번 잡아보아라혔는디 천사하고는 쪼꼼 거리가 있는듯 ㅎㅎㅎㅎ


고수동굴이 다음 목적지인뒤 전화 해보니까 문닫기30분전!!!!

헐~~~~~ 차라리 고수동굴을 먼저 들렸다 만천하 스카이 어쩌고 저쩌고를 올걸 만천하는7시가 종료....

할수없이 유람선이나 탈려고 가다가 멋진풍광이 있어 몇컷하고 갔더니 여기도 영업끝 ㅜㅜㅜㅜ

어케않될까요 혀떠니 입장료(승선료)가 14000원인뒤 오늘오셨다 못타셨으니 내일오전에 오시면 10000원으로 활인해주겠다는 야그를 듣고 우얄수없이 숙소로 ㅜㅜ


숙소와서 구경시장(신단양안에있는 재래시장이름) 구경가자 해서 갔더니 왕창 바가지만 ㅜㅜㅜ

마늘닭강정이 유명하다해서 줄을서서 샀더니 맛은영.....쯥쯥쯥.....어떤블러그놈이 장난친건지 유언비어 날조죄로 능지처참(???)해야 (돈18000원에 능지처참까지는 넘한가????)여튼 두번다시는 안사물 닭강정 ㅎㅎㅎㅎ

복되지 풀빵이라해서 샀더니 완전 밀가루빵 ㅜㅜㅜ 수박이 한통5000이라 샀더니(크기가 적어서 먹고 처리할수 있을것 같아샀음)맛은완전 맹탕 ㅜㅜㅜㅜ


담날 채크아웃하고 설가는김에 순두부나 먹고가자해서 검색하여 도담삼봉옆에 있는 순두부집을 찾아갔더니 들어가는 입구에서 주차료3000원 강제 징수.

밥먹으로 가는데 왜 주차비를 받느냐니까 여기는 도담삼봉 관광지라 관광지 안에있는식당을 가기위해서는 주차장에 차를대야하기에 주차비는 내셔야 합니다. 아님 못들어 가십니다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주차비 3000원떳기고 입장 ㅜㅜㅜ

길거리서 볼수도 있는 도담삼봉을 몬 주차장을 만들었다고 돈을 받아먹어??

여기뿐인가??

고수동굴 갔더니 그기도 주차비 강제 징수!!!!!

고수동굴 관광왔는데 왜 주차비를 징수하냐니까 고수동굴을 개인소유고 주차장을 군청소유라서받다기에 그럼 군청에서 관광객오는걸 환영하는 의미에서라도 주차비는 않받아야하지 않냐니까 주차비 내시기 싫으면 딴대가슈!!!!!!!....

거지같은눔들 돈 3000원이 아까워서 보다 지들이 관광객 끌어들이기 위해서 관광지로 만들어 놓고 오는손님 편하게 오시라고 주차장만들어두고서는 만든 주차장을 외주를 주어 관리케함으로 주차비를 받게 만드는것이 부당하여 따졌더니 고급차몰고다니면서 주차비 3000가지고 따지냐는 식으로 말하니 열불이나서 다음부터는 단양으로는 다시는 안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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