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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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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가족 휴가(갈남항) 모처럼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근덕에 있는 갈남항을 다녀왔다 스노쿨링의 메카라 할수 있는 멋진바닷가다 조론 바위 사이사이로 샘물같이 맑은 물속을 볼수 있고 깊은곳이라야 2미터이내 보통은 어른 배꼽높이물이 바닷가에서 100미터정도 까지 야트막해서 익사위험이 없어서다 제작년에는 바닷물이 사진맨앞쪽까지 들락날락하며 보이는 소나무바위를 휘돌았는데 올해는 모래가 쌓여 물이 저정도.. 물이 얼마나 맑은지 시심이 1미터3-40인데 조로코롬 바닥이 훤하게 보인다 몬고기인지는 모르지만 고기들도 돌아다니고.. 바위뿐인데 어케 조로코롬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지 경이롭다 억센 생명력의 한 단면을 보는듯.. 나무높이보다 뿌리길이가 더 길듯.. 몇년전에는 보이지 않은 뿌리인데 바위덩어리가 떨어져 나가 뿌리가 들어나 있다 중앙에 아치..
아차산.... 어쩌다 보니 오늘 쉬는날이 되어 아차산을 다녀왔다 고구려정 가는 길에 옥잠화가 피어 있기에 한컷 연못에는 가시연꽃이 피어있꼬 자라도 있었다 인어공주를 기키고 있는 모양인데 산위에 호수처럼 동떨어진 인공 연못인데 자라가 살아가고 있는것이 신기하였다 거북이라면 기르다 방생한것이라 하겠지만 자라가 살고있다는것이 이해불가... 꼬마녀석들도 소풍을 왔다.. 한강이 한눈에.... 사진기울기를 잡아야 하는데 귀차너즘에... 요건 면목동쪽 사진이다. 범굴사 까지 왔다 이전에는 대성암이라 하였는데 대웅전에 부처님을 모시고 나서 자칭 절로 승격??? 하였다 ㅎㅎㅎ 절과 암자의 차이점은 대웅전이 있냐 없냐의 차이다. 쌀바위 전설이다 절뒤쪽으로 돌아가면 굴의 천장에 저런 구멍이 두개 있는데 왼쪽구멍이 원래 있던구멍이고 오른쪽..
롯데 타워 가로 사진 세장합성 파노라마 세로사진 세장 합성 파노라마 귀퉁이쪽은 배경늘리기로 늘려서 균형을 맞춤 타워 무뉘가 요상허넹...
팔당댐 방류 물구경이나 할까 하고 팔당댐 갔더니 수문을 두개만 열었네... 공휼이라(광복절)남쪽에서 북쪽으로 건너 팔당역까지 걸었어면 하였는데 홍수땜에 통제해서 못건넌다네... 에효..... 터덜터덜 걸어걸어 팔당대교쪽으로 가다 예빈산을 파노라마로 한컷.. 이쁜 물잠자리도 포즈를 잡아 주기에 또 한컷 걷다보니 이전에 곰탕집이 브레드쏭이란 까페로 변한걸 발견 덕소에 있는것이 본점 이것이 분점... 2층인데 왼쪽으로 한강전망이 쬐꼼됨 이곳보다는 차라리 요기가 지대로된 강변전망뷰 바로 붙어있음 이런저런 빵들이 제법구색을 갖추고 있음 1층야외 테라스는 바로 한강뷰.... 여기보다 더 좋은 뷰도 있는데 좀더 걸어걸어 팔당대교 쪽으로 가다보면 ㅁ 카페 캐슬이라고 있음 뷰가 직임... 아쉬운건 빵종류가 별로.... 한강과 경안천..
팔당 당정섬 흔적 우측에 보이는 다리가 팔당대교이다 팔당대교와 팔당댐 사이를 이전에는 도미협이라 하였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두물머리에서 만나 한강이되어 서해 바다로 빠져 나갔는데 이전에는 강원도에서 목재를 땟목으로 묶여 한강으로 흘러보내 한양의 땔감으로 쓰였고 남한강을 통하여 경기도 충청도의 비옥한 땅에서 생산된 곡물들이 한양으로 들어왔다 한다 그러다 도미협에서 파선을 많이 하였는데 완만하였던 물살이 예봉산과 검단산 사이의 좁은 협곡을 지나면서 급살맞게 변하고 강아래 있는 암초들로 인하여 많이 파선하였다 한다 여기 쯤이 당정섬이 있었을것 같다.... 도미협을 지난 급한 물살이 경안천과 만나는 넓은 강폭으로 인하여 중간에 삼각주가 생겼고 그 삼각주가 당정섬이 였다 면적은 87만평이 될만큼 엄청 넓었고 주민들도 꽤 살았는데 1..
뱀...... 난 뱀을 잘보는 편이다 산행을 하다보면 일년에 대여섯 번은 뱀을 본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데도 내 눈에는 뛴다. 이놈은 독사다 까치 독사라고 하고 살모사라고도 하는눔인데 물리면 출혈독으로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죽을수도 있다 성질도 지랄 맞아서 사진 몇방 찍었다고 조로코롬 공격자세를 취한다 조로코롬 움추리고 있다가 대구리를 팍하고 내밀면서 문다. 이눔은 구렁이 종류같다 비암 전문가가 아니라 잘모르지만 독사종류는 아닌것이 확실 능사 같기도 허고 아닌것 같기도 허고 ㅎㅎㅎ
석촌호수 동호 파노라마 포토샵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합성해보았다. 야하고 야랑 야를 합성하였는데 원경이 너무 가까워 둥그런 호수의 모습이 찌그려저 보이네... 마지막 사진은 쬐꼼 당겨서 찍어볼걸 그랬나????
남개연꽃... 수련꽃... 6월에서 7월에 걸처 피는 남개연이 벌써..... 온란화 땜시 인도는 펄펄 끓고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영향이 있는가?? 허기사 어제 올팍 산책하고 있는디 아카시아가 피었더구먼.. 5월 중순에 피는 아카시아가 벌써 피고 있어니 남개연도 .. 수련도 피었구먼... 일직보니 반갑고 좋기는 헌데.... 카메라를 고급기종 최소한도 플프로 바꾸어야 겠는디 그눔의 렌즈값이.... 바디는 어카든 부벼보겠는디 렌즈는 당쇠 손이 앙가네... 올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