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및 사진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 달개비꽃 몰옥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부레옥잠종류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 진짜 이름이 몬가 궁금하여 뒤적뒤적해보았더니 물달개비꽃이라네 보라색 꽃잎이 넘나 이뻐 담아보았는데 어릴적 논두렁가까이 벼이삭사이에서 보아왔던 친근한 느낌에 앵글에 담아보았다 흔하게 보았던 개구리도 마침 포즈를 잡아주고 빨간 실잠자리 한마리도 동참해 주네 이 시기에 최애 간식이였던 메뚜기도.... 탄천변 서울공항 성남쪽 고수부지에 생태 공원을 조성해 놓았는데 오염되지않은 자연을 느낄수 있었다. 판다 빵집 영종도의 판다 빵집에 다시들렸다 먹음직 스런 빵들이 줄지어 있고 빵집 쥔장의 수상이럭이 화려하구먼 아랫집 뒷뜰엔 토종닭들이... 토실토실 먹음직???? 1층 야외 테라스는 바람때문인지 코로나 4단계 때문인지 사용불가고 3층 옥상을 사용할수 있는줄 첨알았는데 역시 사용금지중.. 날좋은날 3층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 한잔들고 여유를 즐기면 쵝오일것 같음 비오면서 바람이 심하였는데 우산이 뒤집히고 찟어지고 날리브르스 ㅎㅎㅎ 정말 오래된 타자기네... 고딩때 저 타자기로 배웠는디..... 빗방울 사진 몇장 17-50렌즈를 사용하다 너무 무겁고 망원이 불가능하여 18-135렌즈를 중고로 구입하였다 이런 저런 싸이트를 돌아다녀 봐도 마땅한것이 없어 네이버 중고나라에 렌즈를 구입하다고 글을 올렸더니 전화가 와서 두주쯤 전에 구입하였다 이런 사진들은 자동보다는 수동으로 세밀하게 조정하여 찍으면 좀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수 있기에 수동으로 놓고 조작해보니 .... 개자식.... 사기를 당한거다 ㅠㅠㅠ 전번을 부랴 부랴 찾아보니 삭제해 버리고..... 빗길에 미끄러져 뒷통수가 깨질눔 벼룩이 간을 빼먹지 논네 코묻은돈을.... 에효!!! 당한놈이 붕신이지..... 그나마 위로는 자동으로이정도 나오는거.... 여의도에서 잠실대교 까지 중고로 렌즈를 하나 샀다 17-50렌즈가 망원이 않되어 아쉬워 18-135렌즈로 하나구입하였다 산을 좋아하여 산우들과 등산시 여행렌즈가 필요하였는데 전에 있던 18-200은 너무 무거워 부담스럽기에 중고로 팔고 17-50을 들였더니 야는 근접촬영밖에 못하기에 거리있는것은 잡을수 없어 중고로 하나 구매하였다 새거값은 60-70만원하는 고가라 엄두를 낼수 없었는데 중고로 알아보니까 20만원 정도면 살수 있을것 같기에 dsl클럽이란곳에 18만원에 구매한다고 글을 올렸더니 전화가 와서 토욜 구매하였다 구매한 김에 테스트 할겸 여의도 샛강역으로 가서 집에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반포대교쯤 오니까 슬슬 무리한다는 느낌이... 벌새일까??? 호박벌같기도 한데 호박벌이 저리큿나?? 등나무꽃에 정신없이 꿀을 빨고.. 탄천길 성남시구간 훼미리 아파트 서쪽에서 출발하여 성남시 쪽으로 걸었다 이런길이 성남시로 연결되어 있다 날씨가 너므너므 더웠다 아니나 다를까 119응급차가 산책로에서 응급환자를 호송하고 있었다 아마도 일사병땜이 아닐까 싶다 산책로서 싸울일이나 총맞을일이 있을리 없어니 말이다 토끼풀에 잼나는 무뉘가 있어서 한컷... 복정동에 있는 페기물 처리 중간 집하장을 지나면 이런 징금다리가 있다 (건너편에서 찍은것임) 더운데도 산책하는 사람과 자전거 타는 사람이 제법있었다 성남시 구간에는 생태개천이란기 조성되어 있다 요런 열대연도 심기워져 있고.. 쏘세지 같이 생긴것은 부들의 씨방이다 점심때가 되어 라멘으로 ㅎㅎㅎ 산에서는 취사가 불가능하지만 여기야 강가니까 가능 해바라기 인데 꽃이 우리가 흔하게 보던것이 아님 이기 우리가 흔하게 보.. 수리산 나홀로 산행 지인이 군포에 화실을 열어서 다녀오는 김에 수리산이나 갔다오자 하고 갔다 태을봉으로 해서 병풍바위 칼바위를 지나 슬기봉을 갔다가 하산하는 코스로 생각하고 출발하였다 요런 숲길로 처음에는 순조롭게 출발 스스슥 하는 소리가 나기에 무심결에 처다보니 허걱!!! 비암이 ㅠㅠ 사진을 찍으니까 이눔이 꼬나보네 후덜덜...... 누가 들인 정성인지 태을봉 가는길에 쌓여있는 탑 계단으로 계단으로 지겹게 계단천지 ㅠㅠ 코발트빛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마냥 평화롭고 헉헉대며 태을봉까지 왔어니 인증샷이야 해야쥐^^ 태을봉에서 슬기봉 가는 길에 있는 병풍바위 병풍바위 서쪽 굴참나무 둥치에 솟아난 일옆초 강력함 항암효과가 있다하여 서울근교에서는 씨가 말랐는데 여기는 제법 자생하고 있었음 폴리페놀 중에서 정상세포는 건들지.. 굼뱅이의 탈각 출근길에 아파트 화단에서 금방 탈각한 매미를 보았다 본격적으로 시끄러워 지겠구나 ㅎㅎㅎㅎ 폰사진이라 화질이 구림 톡하고 건더니까 날아가기는 허는뒤 비실비실.. 날개가 완전건조가 되지 않았는지 술취한 사람같은 비행경로 남은 껍질 관곡지 연꽃 시흥에 있는 거래처 방문하는김에 관곡지를 들렸다 7월말에서 8월초까지가 절정인지라 아직은 20%정도 개화한 상태 테마파크 관리동은 한참 리모델링중 연꽃이 언재부터 재배되었는가 궁금하여 찾아보니까 세조9년(1463년) 강희맹이란 분이 진헌부사로 임명되고 명나라 다녀올때 남경에서 연실을 몇개 가져와 재배한것이 최초라고 나오네. 아직은 몇송이 피지 아니하여 아쉬웠다 그래도 성질급한놈은(??년인가???) 벌써 꽃이 지고 씨가 자라고 있네 연실이 좀 더 자라면 사진중 두개를 잘라 확대하면 여성의 심벌같은 모습이라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ㅎㅎㅎ 잠자리도 올만에 보네....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